'MPC500'에 해당되는 글 6

  1. 2009.05.04 padKontrol 재구매 (1)
  2. 2009.04.25 MPC500 간단 시퀀싱 튜토리얼 (4)
  3. 2009.03.11 엠피씨~ 놀이
  4. 2008.09.20 나바이어(NEVAEH) 2달만에 FF 금요일 야간 공연... (1)
  5. 2008.07.22 책상정리
  6. 2008.04.03 MPC500 .. 기억력 증가~!! (8)

padKontrol 재구매


1. 재구매 

사진함을 보니 지난 3월에 이걸 팔려고 사진을 찍었더군요..ㅋㅋ
1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다시 이걸 찾아 구매했습니다...
그때 가격보다도 비싸게 주고 말이죠...ㅋㅋㅋ


OLYMPUS IMAGING CORP. | E-51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8sec | F/2.8 | 0.00 EV | 14.0mm | ISO-100 | Flash fired, auto mode | 2009:05:04 00:49:29


한동안 써봤기에 어떤 녀석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구매하게 된 것은... APC40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발매하지도 않은 APC40을 사용해서 Live 를 컨트롤하는 것이 너무 끌려서 Live 컨트롤에 대해 좀 찾아보다가
현재 가지고 있는 MPK49의 패드로 대략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죠...ㅋㅋ

원하는 것은 Session View에서 커서 이동과 클립 재생/정지를 컨트롤 하는 것이었습니다..
트랙별 이동, 트랙 ARM의 On/off, 현재 Clip 재생 혹은 녹음 시작/정지  뭐 이런게 Tranzport라는 장비에서는
컨트롤 되더군요..
그래서 MPK의 2번째 포트를 TranzPort라고 하고 이래저래 설정하면 원하는게 되더군요..ㅋㅋㅋ

이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시 정리해서 포스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다가 패드(?)..... 합주때 건반 들고나가는게 워낙 귀찮기도 하고 힘들어서 패드만 들고갔으면 한다는 생각에다가
컨트롤 전용 패드를 쓰는건(?) 뭐 ...
이런식으로 생각이 맴돌다가.. 휘릭 사버렸습니다..


2. 중고 구매

상태가 좋다는 말을 듣고 최근 시세 그대로 파는 것을 가서 갔는데..
생각 보다는... 별로 좋지 않더군요... 회색 벋겨짐도 생각보다 컸고..전체적인 색깔이..
작년에 가지고 있던 녀석보다 누리끼리하면서 'padKontrol'이라는 상품명이 쓰여 있는 부분에는
무슨 테잎을 붙여놨던건지... 뗴어낸 자욱이 있더군요..(더럽게 남아있는 것은 아니고 그부분마 깨끗한(?))..

암튼 뭐 충동 구매였기 때문이다~~ 라고 다스리며 쓰고 있습니다..
좀 깎아 볼껄 했다는 생각이..ㅋㅋㅋ



OLYMPUS IMAGING CORP. | E-51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5sec | F/2.8 | 0.00 EV | 14.0mm | ISO-100 | Flash fired, auto mode | 2009:05:04 00:50:21



몇일 사용한 후 발견한 문제는 16번 패드였습니다..

14번을 C1정도로 놓고 어사인을 하면 16이 D1이 되고... 스네어 가 됩니다..
그런데 이 16번이 가끔 Note off가 먹지 않는 것입니다..

벨로시티 줘서 연타를 하는 경우 중간에 Note off가 먹지 않고 한동안 Note on도 들어가지 않다가 Note off가 먹은 이후부터 다시 정상 동작하더군요..
불규칙적으로 말이죠..ㅋㅋ

가끔 신스라인을 입력하다보면 Note off가 들어가지 않아서 원하지 않는 소리가 계속 나기도 하고
Loop을 돌리며 녹음하는 경우 기존 Note들이 홀랑 날아가버리는 문제가 되더군요...

판매자분께 전화해서 문제를 이야기 했더니....
당황하며.. AS맞겨보라고만 하고.... 환불 이야기를 슬쩍 꺼냈더니... 뭐 ...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갔다주고 환불하기도 귀찮고... 


그러다가 오늘 아침 ... 뭔가 접촉 문제일꺼 같다고 하는 판매자의 이야기도 떠오르고, 아무래도 찜찜해서 
해서는 안될 분해를 해봤습니다...
꽤 간단한 구조였는데..가능한 먼지도 털고 닦아내서 조립해놨는데...

저녁이 된 지금까지...
문제가 다시 안보이네요.... 불규칙적이고 간헐적인 현상이라 아직 확정은 못하겠지만...ㅋㅋ..
고쳐진 걸까요...ㅋㅋㅋ



3. 느낌


패드 타입 입력기는 벌써 3종류째 이군요...
padKontrol 
MPC500
MPK49 의 PAD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느낌은 MPC500 이었습니다..
가장 두툼 하고 깊게 들어갑니다..심지어는 쑥 들어가는 느낌이 납니다..
약하게 두드리는 것 부터 가장 강하게 두드리는 것까지 실제 꽤 폭이 커서 ..완전히 부수듯이 쳐야 
(패드별로 어느정도 조절은 가능합니다..)
127로 들어갑니다...ㅋㅋㅋ..한참 두드리고 나면 뭔가 정말 타악기를 두들겼다는 기분(?)

다른 MPC 씨리즈 중에서 가장 나쁜 느낌이라고  하던데, 이것밖에 안써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ㅋㅋ ..저는 좋군요..




MPK49의 PAD는 광고할때는 MPC Style 12 PADs라고 하지만...전혀 다릅니다... 
재질은 비슷하지만.. 역시 쑥쑥 들어갑니다만... 높이가 낮고 패드가 놓여있는 본체의 구조상 문제인지
패드를 치면 텅~텅~ 하는 소리가 매우 거슬립니다.. MPC500을 두드릴때의 그 단단한 느낌이 안나요...
두드리는 느낌이 좀 별로 입니다... 패드별로 입력 감도 조절이 없고 전체 감도만 있네요...
감도가 MPC500보다는 좀 많이 민감해서 ... 그 강약의 조절의 폭이 좁다는 느낌이예요..
책상 깊숙히 들어가 있는 부분에 달려서 귀찮으면 그냥 건반으로 드럼을 입력하게 되는군요..



padKontrol은.. 저 AKAI사의 제품과는 정말 전혀 다른 느낌의 패드 입니다..
두드린다.. 때린다(?)는 느낌보다는 만진다는 느낌에 가까워요...
실수로 다른 패드에 손까락을 살짝 올려놓기만 해도 반응해버립니다.
(웃기는건..중고라 그런가. .패드마다 감도가 틀리다는 느낌...)
빨간 불까지 들어오니 ... 실수하고는 바로 알게되는..군요...

MPC처럼 두들겨 패지 않아도 127이 입력됩니다..
중간 강도의 입력도 물론 가능한데요.. 정말 살살 두들겨야 하더군요...

몇일 쓰면서 익숙해지니 이것도 나름 좋습니다...
다만.. 너무 민감해서인지... 강하게 치면 옆에 패드까지 반응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본체를 툭 내려 놓아도 패드 몇 개가 반응합니다...
좀 불편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대신 민감하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입력이 가능합니다..
많은 힘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러 패드를 옮겨다니며 두들기기 편하네요..

MPC처럼 악기를 타악기를 퍽퍽 두들긴다는 기분은 전혀 아닙니다..ㅋㅋ
잘잘하니 빠르게 입력하기는 좋아요...

그리고보니 이녀석은 감도 조절이 없는것 같군요...(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4. Native Mode

 이녀석을 구입할때는 몰랐는데, 다른것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내용입니다. 
 일반 Play모드나 Edit모드 말고 Native Mode라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디버깅 모드처럼 보이는데, 이미 이것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예전에 padKontrol을 팔때도 가장 불만이었던 것이, 컨트롤 기능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노브 2개 그리고 패드16개, XYPad만 사용 가능합니다.. 사실 본체에는 20개의 버튼이랑 1개의 엔코더가 더 달려있거든요..그런데 이것들은 padKontrol자체를 설정하는데에만 사용되고 실제 뭔가를 컨트롤 하는데에는 쓰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native mode로 들어가게 되면 모든 버튼, 패드 엔코더, 노브 등등등의 입력값이 설정된 노트나 CC값이 아니라 각각 고유의 값을 보내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LCD나 패드와 버튼에 달린 LED를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이녀석을 고정된 미디컨트롤러에서 범용 입력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해주는 프로그램은 korg에서 만들어 주지 않았고, 그냥 스펙만 던져주고 사람들이 모여서 이것가지고 지지고 볶아서 뭔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주제가 Step Sequencer인데... 뭐 갠적으로 별로 관심이 없어서...넘어가고 그 다음이 Ableton Live를 컨트롤하는 것이더군요. 예전에 원하던 ... 나머지 20개의 버튼을 활용하는 것이죠...ㅋㅋ
 그런데 주로 MAX를 이용해서 만든 것들이라... 쓰기 불편하더군요...ㅌㅌ...가상 포트 때문에 MIDI OX를 쓰라고 하는데 이건 맥용도 없고 말이죠. 버튼별 기능을 어사인 한 것도 변경할 수 없고 해서.... 요 몇일 이것 가지고 좀 뚝딱 거리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ㅋㅋㅋ

 원래 공부하려고 했던 맥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부이기도 하고, 하드웨어랑 물려서 돌아가는 나름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하고.. 공연때 라이브를 이용하거나 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매우 많을 듯 해서..ㅋㅋ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일단 Native Mode에 들어갔다 나오고 패드 입력을 가장 미디 포트로 원하는 값으로 변경해서 보내주는 것도 되었는데.. 각 버튼이나 패드에 기능  어사인하는 것을 GUI로 하지는 못하고 하드코딩 해야 되어서리..ㅋㅋ 이걸 좀 개선하고 Live에서 사용되는 값으로 디폴트 값을 정리해서 넣어볼까 하네요...ㅋㅋ

Core MIDI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Cocore를 사용한 GUI환경이 아니라서 이걸 붙이는 것도 나름 공부가 될 듯합니다..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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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500 간단 시퀀싱 튜토리얼


아는 사람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MPC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라던가 그런게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틀릴 수 도 있고 자세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들르는 MPC 카페에서 정말 처음 MPC500을 접하시고 질문을 하신 분이 있어서, 대략 답변차 내용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지나시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저는 MPC 기종 중에 500만을 접했기에 다른 기종과의 차이점은 잘 모릅니다. 여기에 적는 내용은 모두 MPC500을 기준으로 합니다.


1. 용어 설명

공대 출신이라 그런지 일단 용어부터 정리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습니다. 일단 다음과 같은 단어들을 알아야 합니다.

Sample : 흔히들 말하는 샘플 입니다. MPC는 샘플러이기 때문에 (최근 MPC5000은 좀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 각 패드에 샘플을 어사인하고 이를 시퀀싱된 내용에 따라 혹은 실시간으로 연주하여 소리를 내게 됩니다.

Program : MPC의 패드는 동시에 12개 x 뱅크 4개 만큼의 수에 각각 샘플을 지정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정보의 셋을 하나의 Program이라고 하게 됩니다. 가령 A1번 패드에 킥소리 샘플을 어사인하고 어떠한 필터를 주며 어떠한 레벨로 지정할 것인지 등등의 내용을 설정하게 됩니다. 

Track : 일반 DAW에서 볼 수 있는 트랙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각각의 Track에는 각각 1개의 Program 이 어사인 됩니다. 큐베이스나 로직과 같은 DAW에서 1번 트랙에는 드럼VSTi를 넣고 2번 트랙에는 베이스 VSTi를 넣어서 사용하듯이 각각의 Track에는 1개의 프로그램이 지정됩니다. 물론 하나의 Program 에는 한가지 악기의 소리만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개의 트랙은 1개의 악기라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1개의 Program이죠.

Sequence : FLStudio 나 Live 등과 같은 패턴 혹은 클립 기반의 DAW에서 처럼 MPC는 작은 도막 단위로 곡 작업을 하게 됩니다. 퍼포먼스를 하게 될 때에는 하나의 도막(Sequence)만으로도 이런저런 활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1개의 Sequence는 지정된 길이(예, 2마디, 4마디 ...)의 작은 음악 조각 이고 여기에는 여러개의 Track이 포함됩니다. 결국 하나의 Sequence에 여러개의 Track이 존재하게 되고 각각이 다른 Program 을 사용하게 되면 동시에 12x4x(Tracke수) 만큼의 샘플이 동시에 로딩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물론 동시발음 수 제한이 있기에 뭐 그렇게까지 사용되지는 않겠지만요..

Song : 작은 음악 조각인 Sequence 들을 모아서 배치하여 긴 노래를 만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Song으로 정리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MPC500만 혹은 여기에 신디 하나정도로 음악 작업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 여러개의 Sequence를 만들어서 DAW로 옮겨가게 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ㅋㅋ) 단순히 미리 만들어 둔 이런저런 샘플을 실시간으로 재생하기 위함이라면 더더욱 Sequence만을 사용하게 됩니다.




2. 메모리

 학교에서도 많이들 배우는 내용입니다만, RAM과 ROM 그리고 Flash Memory가 있습니다. 뭐 좀 더 자세하게 딴지를 걸어줄 수도 있지만, MPC에는 흔히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RAM은 전원이 인가되어 동작하는 동안에만 어떠한 내용이 유지되고, ROM은 대체로 공장에서 구워버리면 더이상 수정이 안됩니다. Flash은 이 둘의 중간 정도인데요, 결국 읽고 쓸 수 있지만, 느린 곳입니다.
 MPC도 시스템의 기본동작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담겨있는 ROM이 존재하고 ROM의 내용을 꺼내와 사용하게되는 RAM이 있습니다. RAM에는 소프트웨어 이외에도 샘플, 시퀀스 등등의 정보가 모두 올라오게 됩니다. 사실 부팅된 후 샘플이나 시퀀스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로딩하지 않게되면, 아무소리도 내지 못하는 그냥 빈 깡통입니다. ㅋㅋ
 그래서 MPC가 부팅되면 우리는 CF Memory에서 사용하려고 하는 샘플이나 그밖의 등등등을 로딩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MPC500은 좀 작지만 내부 메모리 공간이 있습니다. Flash Memory라고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곳에도 샘플을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여기에 넣어두면 CF가 없더라도 로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좀 작아서 그다지 넉넉한 내용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신제품을 구입하면 맨 처음 로딩되는 소리들은 여기에 들어가 있더군요.

 참고로 Sequence나 Program 도 RAM에 올라가게 되고, 어느정도 크기의 메모리 공간을 차지 합니다. MPC500은 기본적으로 16mb라는 좀 협소해보이는 메모리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128mb까지 확장 가능하죠) 샘플을 로딩하거나 시퀀싱 할 때 이러한 메모리 공간보다 크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작업해보시면 알겠지만, 어진간한 거대한 샘플이 아니라면 꽤 넉넉한 공간입니다. (128mb만 되어도 말이죠)


3. 메뉴 조작법

 컴퓨터와 같이 큰 화면을 가지지 못하기도 했고, 마우스와 같은 입력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런저런 버튼과 휠의 조합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처리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MODE'버튼입니다. 패드 말고 작은 버튼중에 노란색으로 'MODE'라고 적혀 있는 버튼인데, 이녀석을 누르고 나면 

Press pad to 
select mode

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때 패드중에 하나를 누르면 각 패드의 상단에 노란색으로 적혀있는 기능의 페이지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령 MODE + PAD2 라면 'LOAD'가 나타나고, MODE + PAD6 이라면 'PROGRAM'을 관리하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Sequence페이지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의 페이지에서 커서가 깜빡이고 있습니다. 익숙하신 마우스의 커서와도 비슷한데요.
'CURSOR'라고 쓰여있는 상하좌우 버튼으로 위치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서가 위치한 곳에서 값을 변경할 때에는 휠을 돌리게 됩니다.

익숙해지시면 매우 당연한 부분인데, 혹시 모르실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4. 새로운 프로그램

 샘플 로딩이 먼저일 수도 있는데, 일단 새로운 프로그램부터 만들어 보려 합니다. 프로그램은 앞서 적었던 것 처럼 샘플들을 각 패드에 맵핑한 내용에 대해 적어둔 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 외에도 좀 더 이야기가 있겠지만 일단 말이죠)
 이후 샘플을 로딩해서 사용하려면 이 'Program'을 수정해서 어떠한 패드에 지정해줘야 하죠. 그래서 샘플을 로딩하기 전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법을 적어봅니다. 

MODE + PAD6을 눌러서 'Program'을 관리하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는 지금 다음과 같이 보이네요

Program Select A
DJ-Hip_Set

현재 페이지는 'Program Select'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페이지 이고 현재 선택된 것이 'DJ-Hip_Set'이라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A'라는 것은 현재 선택된 뱅크가 'A'라는 것인데요. 이때 패드를 두들겨 보시면 선택된 프로그램의 'A'뱅크의 소리들이 들리게 됩니다
'Pad Bank' 키를 이용해서 뱅크를 바꿔 보시면 다른 뱅크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커서를 'DJ-Hip_Set'으로 옮겨서 휠을 돌려보면 메모리에 올라와 있는 다른 프로그램 목록들이 줄줄이 보이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므로 'Program Select'에서 휠을 돌려봅니다.

이런저런 잘 모를 것들이 지나가고 'New Program'페이지가 나타납니다.

New program
Program01

'Program01'은 새로 생성하려는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 커서를 옮겨서 이름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Do It'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아무런 소리도 저장되어있지 않습니다...



5. 샘플 로딩

 일단 샘플을 로딩하려면 MODE 버튼을 누르고 PAD2를 눌러서 Load 페이지를 띄웁니다. 

Load:Program 

이라고 되어있는 상태에서 커서를 'Program'으로 옮기고 휠을 돌려주면 다음과 같이 샘플을 로딩하는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Load:Sample

이제 아래줄에는 'Fil:'로 시작하는 문장이 보일텐데요 ':'이후의 내용이 파일명이나 디렉토리(폴더)명입니다.
이때 보이는 이름들은 CF에 저장되어있는 파일이나 디렉토리 입니다. 
파일명을 넘겨볼 때에는 휠을 이용하고 디렉토리의 내부로 이동하려고 하면 오른쪽 방향의 커서키 반대는 왼쪽 방향의 커서키를 이용합니다..

로딩할 파일을  찾으셨으면 'PLAY' 버튼을 눌러서 소리만 들어보실 수 있고, 이게 맞다 싶으시면 붉은색으로 깜빡이고 있는 '12LEVELS'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현재 로딩하려는 샘플을 어디에 맵핑 시킬까 하는 것이죠..

Assign to pad A(or B or C or D)
0F

그리고 'Full Level' '12 Levels' 'Play'버튼이 깜빡이고 있을 것입니다..
'Play'는 현재 샘플을 미리 들어보려는 용도이고, 'Full Level'과 '12 Levels'는 각 버튼 아래에 적혀있는 것 처럼 'Cancel', 'Do It'의 용도입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Program'에 특정 패드에 넣어주고 싶다면 'A/B/C/D' 뱅크를 선택하고 원하는 패드를 탁 두들겨 주시면 
'0F'가 해당 패드 번호로 변경됩니다.

'0F' 인 채로 'Do It'키를 누르시면 어느패드에도 어사인 되지 않고 그냥 메모리에만 올라오게 됩니다.


앞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Sample, Program, Sequence 는 모두 각각의 파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Program 내에 등록되지 않은 Sample들이 그냥 메모리에 떠 있을 수도 있고 같은 Sample파일을 여러개의 Program 또는 하나의 Program 에서 여러번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반복해서 원하는 샘플들을 메모리(RAM)에 로드하게 됩니다. 위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사용하려는 샘플을 이런 방법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패드에 샘플이 지정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ㅋㅋ

참고로 디렉토리 이름에서 'Do It'을 하게 되면 해당 디렉토리 내에있는 모든 샘플을 메모리에 로딩할 수 있습니다.


6. 프로그램 수정

프로그램에서 여러가지 부분을 수정할 수 있지만 일단 필요한 샘플을 어사인 하는 부분만 적어봅니다.

MODE+PAD6을 눌러서 'Program'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Program Select'페이지에서 수정하려는 'Program'을 선택하고 다시 휠을 돌려서 'Sample assign' 페이지로 이동하면 다음과 유사한 내용이 보이게 됩니다..

Sample assign A
A2:L1:DJKIK&H1

2번째 줄에 'A2'는 현재 어사인 하려는 패드의 번호 입니다. A뱅크의 2번 패드 를 의미합니다. MPC500은 하나의 패드에 4개의 샘플을 어사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샘플은 4개의 레이어에 하나씩 들어가게 됩니다. 'L1'은 커서로 이동하여 휠을 돌려보시면 알 수 있지만 'L4'까지 존재하고 이 패드에 지정된 샘플의 레이어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뒤('DJKIK&H1')는 샘플의 이름입니다. 휠을 돌려보시면 메모리에 로딩된 모든 샘플들이 보일 것입니다.
 
A2에 어사인 할 샘플을 찾았다면 다른 패드를 눌러서 필요한 샘플을 지정하면 됩니다.


패드에 샘플을 지정하려면, 즉 프로그램에 샘플을 지정하려면, 각 샘플을 로딩할 때 패드번호를 선택 할 수 도 있고, 이와같이 Sample Assign페이지에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쓸 지는 뭐 편한데로 하시면 되겠죠...



7. 프로그램 저장

 프로그램을 생성하고 변경했다면 이것을 저장해줘야 합니다. 모두 RAM에 올아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MPC를 끄거나 하면 모두 그냥 날아가게 되기 때문에 꼭 저장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하는 방법은 로드와 비슷합니다. MODE + PAD3을 눌러서 Save 페이지로 이동하고 'Program'을 저장할 수 있도록 커서를 움직이고 휠을 돌려서 다음과 같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Save:Program 
Item:Program01

프로그램을 저장하려고 하고 저장하려는 것은 'Program01'이라는 녀석이다는 뜻입니다. 'Do It'을 누르면 어디다가 저장하려고 하는지를 묻는 다음 페이지가 보입니다..

Save to
Fil:Program01

이미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녀석을 선택하고 아니라면 저장할 위치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면 또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Save:With sample
Replace file: No

프로그램에서 지정한 샘플들을 같이 저장하겠다는 내용입니다.

File exists
Replace

중복된 파일은 변경하겠다는 것이겠죠??..그리고 'Do It'을 하시면 저장됩니다.



8. Autoload

 MPC는 부팅하고 나면 매번 CF를 찾아 들어가서 로딩해줘야 합니다. 이게 귀찮다면 저장할 때 Autoload라는 디렉토리에 넣어놓고 부팅 후 자동으로 로딩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단 Autoload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도 해줘야 합니다.

현재 작업된 Sequence나 Program, Sample들 즉 메모리에 올라와있는 내용을 모두 'Autoload'라는 디렉토리에 저장을 하고 이것을 자동으로 로딩해야 하는데요. 현재 내용을 이러한 목적으로 저장하려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Save:Entire mem.
Autoload

MODE+PAD3을 눌러서 Save로 이동하시고 저장하려는 종류를 'Entire mem.'으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저장 대상을 'Autoload'로 변경하면 됩니다.


이제 Autoload를 허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페이지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Load:Autoload
 ON

ON을 OFF로 변경하시면 예상대로 MPC가 부팅되고 나서 아무것도 자동으로 로딩하지 않습니다.



9. 간단 시퀀싱

모든 시퀀싱은 일단 샘플을 로딩하고 프로그램을 만든 상태에서 해야할 것입니다...그래야 소리가 나겠죠...ㅋㅋ

SEQUENCE버튼을 눌러서 작업할 SEQUENCE를 선택하거나 템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생 혹은 녹음할 때 재생되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RACK을 눌러서 작업할 TRACK을 선택하고, PARAM을 눌러서 트랙의 파라메터를 수정합니다. 우리가 지금 손대야 할 부분은 

Program assign
Tr:A1:DJ-Hip_Set

여기입니다. A1트랙에 DJ-Hip_Set이라는 프로그램을 어사인 하는 것이죠. 현재 Track 1이 선택되어 있고 여기에는 DJ-Hip_Set이 어사인 되어있으니까, 패드를 두들겨 보시면 DJ-Hip_Set에서 지정된 샘플들의 소리가 들리게 될 것입니다. 다른 트랙을 선택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어사인 하게 되면, 해당 프로그램에 지정된 샘플 소리가 들립니다.

이제 뭐 무작정 'REC' 키를 누른 상태에서 'PLAY START' 버튼을 눌러주시면 4박자의 프리카운트 이후에 녹음을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2마디짜리 Sequence가 생성되어 있으니까 2마디를 녹음하고는 다시 루핑되면서 어떠한 내용을 더 추가 할 수 있게 합니다. 물론 여기서 녹음은 패드를 두드리는 정보입니다..그게 즉 샘플을 재생하는 것이고 음악을 구성하는 것이 되는 거죠..ㅋㅋㅋ

REC 또는 OVER DUB을 눌러서 그냥 재생 모드가 되도록 할 수도 있고, 다시 REC 또는 OVER DUB과 PLAY버튼을 눌러서 추가로 녹음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된 시퀀스도 물론 저장하지 않으시면 날아갑니다..ㅋㅋ





여기까지 일단 적어봤습니다..그림을 추가하면 좀 이해가 쉬울 수도 있으나...만들기 어렵기에..ㅋㅋㅋ
그냥 말로 모두 때워봤습니다...

틀린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이상하다 싶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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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씨~ 놀이


OLYMPUS IMAGING CORP. | E-51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0sec | F/2.8 | +0.30 EV | 14.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09:03:11 01:32:32

최근 NI의 Maschine 에 대한 기사를 보다가..삘받아서..오~~오~~~~오호~~~
하다가...

MPC를 꺼내놨습니다..ㅋㅋ
패드가 남들보다 4개쯤 모자라지만... 남들 보다 출력도 좀 작다지만..
게다가 남들보다 화면도 쫌 작고...출력단도 좀 모자라지만..

베터리로도 동작한다는 장점 하나로..작고 귀엽다는것 하나로...
내다 팔려다가 다시 챙겨놓곤하는 녀석입니다..ㅋㅋ

이것저것 로딩하기 귀찮아서 처음 샀을 때 들어있던 기본 샘플들로
뚝딱 거려 봤습니다..
ㅎㅎㅎ..
뭐 mpc로 두들기며 뚝딱 거리는 것은 이거 나름의 매력인것 같아요..
미디 싱크니 이런저런 타이밍 맞춰서 작업하기도 왠지 귀찮고...
그냥 혼자 뚝딱뚝딱...

mpc1000을 누가 내놔서 또다시 혹~ 했지만..
일단 참고 있습니다..

...
아 개러지 밴드로 불러와서 신스랑 기타를 올린 것인데요..어딘가 키도 안 맞는듯 하죠??ㅋㅋ
기본으로 제공되던 샘플이라 그런지...어쩐지 소리가 꽤 크면서도
시원시원하게 들어왔군요..
덕분에 개러지 밴드의 내장 악기들이 밀리는군요...

암튼 잘 쓰면 매우 재밋는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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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이어(NEVAEH) 2달만에 FF 금요일 야간 공연...


오래간 만에 FF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이제는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 금요일 밤에 FF공연을 하게 되는 것 같긴 합니다..
(지난달에는 쉬었지요...워낙 어수선 해서)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힘겨운 일들과 생각들이 뒤범벅이 되었던 시기를
거치고 무대에 오른 것 같습니다..

좀 허전 하게 진행되리라 생각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의외로 '만취한' 사람들이 즐거워 해줘서, 다들 폴짝폴짝 뛰며 공연을 했네요..

최근 같이 하고 있는 뽕규와 같이 한 중에 가장 분위 기 좋았던 공연이기도 했고
깡대에게 기타를 들려서 무대에 올려보낸 첫 공연이었고
그간 여러 번 지적되어온 허전한 사운드의 보강을 위해 샘플러를 공연에 도입한 첫 공연이었네요..

2대의 기타, 샘플러 이렇게 가니 결국 단촐한 사운드에서 꽉 찬 사운드로 변했다고 합니다..
사실 무대 위에서는 자신의 모니터가 그닥 잘 되는 상황이 아니어서 밖에서 들린 소리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좋았다고하니....
...
그러나 앰프 자체에서 들려오는 드라이브 톤은 나름 안정되어 줬습니다....
묻지마 철쓰 텔레와 HD147은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이 따뜻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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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 준비중에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 '유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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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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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승이 찍었다는 휘양 찬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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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 처음으로 기타를 들고 올라간 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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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맞아가는 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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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러를 조작해준 유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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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포토제닉 경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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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하게 대답한 듯 한 공연뒤 어느 학생들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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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바이어 드러머와 현 나바이어 드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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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이거 느낌 좋지 않나요??



간만에 글 쓰려니 에디터가 뭔가 좀 달라졌네요..
계속 날려먹고 벌써 3번째 쓰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많은 곡에 샘플러를 넣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종일 마스터 건만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노트북 + 리즌 + 오디오인터페이스 + 마스터' 이런 식으로 구성을 해볼까
싶기도 한데...ㅋㅋ
한번 짐 싸서 나가기 너무 힘들어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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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정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OLYMPUS IMAGING CORP. | E-51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0.70 EV | 14.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08:07:22 02:28:36

요세 책상을 슬슬 정리 중입니다
필요없는 상자들도 좀 버리고..(아직 버릴 것들이 너무 많아요..)

예전에 이렇게 생긴 책상이 너무 갖고 싶어서 사달라구 한 이후...
계속 써오고 있는 책상이지만..뭐랄까..전혀 쓰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 이죠..ㅋㅋ
컴터를 어디에 놓고 다리는 어디에 넣으라는 건지...ㅋㅋ

암튼 맥북... 모니터.. 그 아래 Konnekt24D ... 키보드 마우스...
이렇게 책상위에 올라와 있군요..

그리고 왼편에는 믹서가 있던 자리인데..
컴프와 8pre가 올려져 있구요.. 그위에 ipod이랑 헤드폰 (SR-60)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르편 아래에는 MicroX 가 놓여 있습니다..
이걸 쓰려면 책상위로 올려서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서..
어떻게 하면 전원 켜고 바로 쓸수있을까 고민중이예요..

중앙 서랍에는 MPC500이 어둡게 놓여 있습니다..
ㅋㅋ
아직 아답타 선이 안 꼽혀 있지만 서랍을 드르륵 열고 바로 쓸 수 있는 위치지요..

양 옆에 오디오 스피커가 나름 높이를 맞춰 놓았는데요..
ㅋㅋ
이게..거리나 각도는 도무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딱히 모니터 스피커는 아니지만..
좌우 밸련스는 맞추려고 노력 했는데..ㅋㅋㅋ
..
이전보다는 좀 나은거 같아요..



Konnekt24D랑 MPC500을 팔아버리려고 몇 번이나 마음 먹었다가도..
다시 끼워 놓게 됩니다..ㅋㅋ
Konnekt24D는 어제 쯤 장터에 내놨는데..연락도 안와서리....
메인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다시 끼워 놨네요..
8pre는 다시 8채널 프리 겸 ADAT컨버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시 화면에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책장 속에는
HD147이 놓여 져 있구요...
이녀석의 XLR 아웃이 8pre 아래에 컴프로 들어가고
다시 8pre로 들어가서 ADAT을 타고 Konnekt24D로 들어가게 됩니다..ㅋㅋ
왜 이러게 했는가 하면...
8pre의 프리를 쓰자는 뭐 그런 생각이랑... 놀고있는 컴프로.. EQ질이라도 좀 하자는 의도로..ㅋㅋ
Konnekt24D에 라인으로 넣으면 너무 푸석거려서 프리단을 한번 더 거치고 있지요...
...

..

이래저래 세팅해놓고 다시 들어보는 Konnekt24D의 아웃단은..
고역대가 살짝 화려하군요..ㅋㅋㅋ
이어폰이나 차에서 들을 때는 조금 찌그러지게 되는 하이햇의 고역이 ..
살살 거리며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지만 ... 나름 부드럽게 ... 차고 나오는군요..
..

Konnekt24D는... 나중에 828mk3정도로 업그레이드 하게 될때까지는 쓸까 합니다
컴프랑 리버브...나름 잘 쓰던거라.. 포기하기 힘드네요...

..

덤으로 오늘 길거리에서 끄적거린거 올려봅니다...
80년대 복고(?)라는 테마로 만든거였는데.. 점점 뭔가 흐지부지 되는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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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500 .. 기억력 증가~!!

작년 무슨 음향 관련 행사에 구경 가다가
말로만 듣던 MPC를 첨 봤습니다
그것도 가장 작은 모델로 새로나온 MPC500...

전원도 켜지지 않았고 그냥 전시된 물건이었는데..
이후로 나름 환상이랄까...
당시에 두들겼던 패드의 촉감이 좀처럼 잊혀지지 않았지요..

..
기타쟁이가..
믹서며 음향 장비며.. 사들이더니..
DJ도 아닌 것이 MPC까지(?)..

라는 생각에 잊고 지냈는데..

용산에 미앤사에 들렀다가 허걱..
있는 것이 .... 물론 MPC1000이었지만요..
...

이후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닥 쓸 일도 없으면서..
...
이걸 참으려고 .. padKontrol도 샀지만..
되팔아버렸네요..

그리고 감기로 정신이 혼미해져있던날...

질렀네요...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OLYMPUS IMAGING CORP. | E-51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0sec | F/2.5 | +0.30 EV | 3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08:04:03 00:34:22

아직도 사용법을 익히지만..
그간 사용해온 최근의 물건과는 컨셉이랄까.. 여러가지면에서..
좀 색다릅니다..

좀 더 스트레이트 하달까..(?)...
이걸로 어떻게 퍼포먼스를 하는걸까..하고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MPC는 첨에 16메가를 다고 나옵니다..
간단히 드럼만 올리면 상관 없긴 한데..
이래저래 실험하면서 샘플을 떠보다 보니.. 영 답답해서..

확장 메모리를 찾았는데..
국내 딜러 조차도 재고가 없더군요..
미국서 주문해준다고 하고 .. 가격도 15만원이나 불르고
그것도 선금을 넣어달라니....

그래서 ebay를 뒤적거리다가
국내 대행사를 통해 구입을 결정했네요..

것도 정품이 아닌 .. 호환메모리...

다만 30불 정도의 물건을 거진 8만원에 구입해야만 했지만...ㅋㅋ
정품을 사는거보다는 일단...저렴하기에...

ㅋㅋㅋ


결국 주문뒤 2주일만에 받아봤네요...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OLYMPUS IMAGING CORP. | E-51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5sec | F/1.4 | +0.30 EV | 30.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08:04:03 00:40:16

시간 날때마다 겨보고 두들겨 보고는 하는데..
샘플을 로딩하고 남은 용량을 확인하면...
므흣~...

풍족한 기분....

..

이래저래 라이브에 활용할 방법을 구상하고 있기는 하지만..
뭐 아직은... 그냥 구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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