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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1 기타릭4 구매기 (1)

기타릭4 구매기





 지난번 녹음작업을 하면서 기타톤을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앰프에 다이렉트, 마이킹 등등을 생각하다가 리앰핑을 하고 싶었는데.. 147은 인풋이 뭔가 특이해서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출력을 넣으면 엄청난 잡음을 유발하더군요. 제 장비에 문제인지 (기타 치는데는  별 문제가 없으나..) 원래 그렇게 디자인 된 것인지 ... 아마도 Hi-Z (?)만 넣도록 설계되었으리라...생각하면서.. 리앰핑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때 한참 1년 무료 배포를 하던 Waves의 GTR Solo를 쓰기 시작했는데.. 꽤 만족스러웠죠... 그래도 결과물은 147과 비슷하거나 좀 맥아리 없는 느낌이긴 했지만 톤을 잡고 녹음하는 것이 아니라 녹음하고 톤을 추가로 잡거나 이런저런 짓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했구요...  이후에 OS를 새로 깔았더니 GTR Solo의 라이센스가 엉켜서 더이상 사용할 수 가 없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일단 GTR은 정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더이상 사용할 수 없었기에, 구매를 알아보다가, 만지게 된 것이 이 Guiitar Rig 입니다. 당시에 반값 세일을 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다운로드 버전으로 반값 세일 하면 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데모를 받아서 한동안 쓰다가 질러줬습니다.. Guitar Rig 3 였습니다..

 커뮤니티에서 GTR의 드라이브가 좀더 생동감 있다고 들 하긴 합니다만... 갠적으로는.. 뭐 취향 차이인것 같네요... 저는 GTR이 좀 더 푸석푸석 하다면 Guitar Rig은 좀 더 아기자기한 기분이랄까.... (전적으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틈 나는데로 Guitar Rig을 끄적이고 있는데, 얼마뒤 Guitar Rig 4가 발매되었고.. 한달여가 지나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메일이 날아왔네요.. 아마 구매 시기가 Guitar Rig 4 발매일자로 부터 1달도 안되었기에...ㅋㅋ..그랬던거 같습니다...


 이거 받은 이후로.. 집에와서 시간 나면 147 보다 Guitar Rig 을 더 끄적이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걸로 합주, 라이브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확 밀려왔기 떄문이죠..ㅋㅋㅋ... 특히 싸이코 딜레이가 생각보다 느낌이 좋아서...ㅋㅋ 그리고 눈으로 보며 설정할 수 있다는 독특한 환경의 메리트도 있구요...다만 마우스나 터치패드로 설정해야 한다는 더욱 큰 단점도 있긴 합니다... 현재 건반의 음원 역할을 노트북이 하고 있기에 이를 공유하는 것도 걸리기도 합니다... 


 아무튼 요즘은 이런저런 것들을 끄적일 때, 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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