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eton Live 8'에 해당되는 글 3

  1. 2009.05.04 padKontrol 재구매 (1)
  2. 2009.04.24 Sketch Live 14 (2)
  3. 2009.04.20 Sketch Live 10

padKontrol 재구매


1. 재구매 

사진함을 보니 지난 3월에 이걸 팔려고 사진을 찍었더군요..ㅋㅋ
1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다시 이걸 찾아 구매했습니다...
그때 가격보다도 비싸게 주고 말이죠...ㅋㅋㅋ


OLYMPUS IMAGING CORP. | E-51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8sec | F/2.8 | 0.00 EV | 14.0mm | ISO-100 | Flash fired, auto mode | 2009:05:04 00:49:29


한동안 써봤기에 어떤 녀석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구매하게 된 것은... APC40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발매하지도 않은 APC40을 사용해서 Live 를 컨트롤하는 것이 너무 끌려서 Live 컨트롤에 대해 좀 찾아보다가
현재 가지고 있는 MPK49의 패드로 대략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죠...ㅋㅋ

원하는 것은 Session View에서 커서 이동과 클립 재생/정지를 컨트롤 하는 것이었습니다..
트랙별 이동, 트랙 ARM의 On/off, 현재 Clip 재생 혹은 녹음 시작/정지  뭐 이런게 Tranzport라는 장비에서는
컨트롤 되더군요..
그래서 MPK의 2번째 포트를 TranzPort라고 하고 이래저래 설정하면 원하는게 되더군요..ㅋㅋㅋ

이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시 정리해서 포스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다가 패드(?)..... 합주때 건반 들고나가는게 워낙 귀찮기도 하고 힘들어서 패드만 들고갔으면 한다는 생각에다가
컨트롤 전용 패드를 쓰는건(?) 뭐 ...
이런식으로 생각이 맴돌다가.. 휘릭 사버렸습니다..


2. 중고 구매

상태가 좋다는 말을 듣고 최근 시세 그대로 파는 것을 가서 갔는데..
생각 보다는... 별로 좋지 않더군요... 회색 벋겨짐도 생각보다 컸고..전체적인 색깔이..
작년에 가지고 있던 녀석보다 누리끼리하면서 'padKontrol'이라는 상품명이 쓰여 있는 부분에는
무슨 테잎을 붙여놨던건지... 뗴어낸 자욱이 있더군요..(더럽게 남아있는 것은 아니고 그부분마 깨끗한(?))..

암튼 뭐 충동 구매였기 때문이다~~ 라고 다스리며 쓰고 있습니다..
좀 깎아 볼껄 했다는 생각이..ㅋㅋㅋ



OLYMPUS IMAGING CORP. | E-51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5sec | F/2.8 | 0.00 EV | 14.0mm | ISO-100 | Flash fired, auto mode | 2009:05:04 00:50:21



몇일 사용한 후 발견한 문제는 16번 패드였습니다..

14번을 C1정도로 놓고 어사인을 하면 16이 D1이 되고... 스네어 가 됩니다..
그런데 이 16번이 가끔 Note off가 먹지 않는 것입니다..

벨로시티 줘서 연타를 하는 경우 중간에 Note off가 먹지 않고 한동안 Note on도 들어가지 않다가 Note off가 먹은 이후부터 다시 정상 동작하더군요..
불규칙적으로 말이죠..ㅋㅋ

가끔 신스라인을 입력하다보면 Note off가 들어가지 않아서 원하지 않는 소리가 계속 나기도 하고
Loop을 돌리며 녹음하는 경우 기존 Note들이 홀랑 날아가버리는 문제가 되더군요...

판매자분께 전화해서 문제를 이야기 했더니....
당황하며.. AS맞겨보라고만 하고.... 환불 이야기를 슬쩍 꺼냈더니... 뭐 ...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갔다주고 환불하기도 귀찮고... 


그러다가 오늘 아침 ... 뭔가 접촉 문제일꺼 같다고 하는 판매자의 이야기도 떠오르고, 아무래도 찜찜해서 
해서는 안될 분해를 해봤습니다...
꽤 간단한 구조였는데..가능한 먼지도 털고 닦아내서 조립해놨는데...

저녁이 된 지금까지...
문제가 다시 안보이네요.... 불규칙적이고 간헐적인 현상이라 아직 확정은 못하겠지만...ㅋㅋ..
고쳐진 걸까요...ㅋㅋㅋ



3. 느낌


패드 타입 입력기는 벌써 3종류째 이군요...
padKontrol 
MPC500
MPK49 의 PAD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느낌은 MPC500 이었습니다..
가장 두툼 하고 깊게 들어갑니다..심지어는 쑥 들어가는 느낌이 납니다..
약하게 두드리는 것 부터 가장 강하게 두드리는 것까지 실제 꽤 폭이 커서 ..완전히 부수듯이 쳐야 
(패드별로 어느정도 조절은 가능합니다..)
127로 들어갑니다...ㅋㅋㅋ..한참 두드리고 나면 뭔가 정말 타악기를 두들겼다는 기분(?)

다른 MPC 씨리즈 중에서 가장 나쁜 느낌이라고  하던데, 이것밖에 안써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ㅋㅋ ..저는 좋군요..




MPK49의 PAD는 광고할때는 MPC Style 12 PADs라고 하지만...전혀 다릅니다... 
재질은 비슷하지만.. 역시 쑥쑥 들어갑니다만... 높이가 낮고 패드가 놓여있는 본체의 구조상 문제인지
패드를 치면 텅~텅~ 하는 소리가 매우 거슬립니다.. MPC500을 두드릴때의 그 단단한 느낌이 안나요...
두드리는 느낌이 좀 별로 입니다... 패드별로 입력 감도 조절이 없고 전체 감도만 있네요...
감도가 MPC500보다는 좀 많이 민감해서 ... 그 강약의 조절의 폭이 좁다는 느낌이예요..
책상 깊숙히 들어가 있는 부분에 달려서 귀찮으면 그냥 건반으로 드럼을 입력하게 되는군요..



padKontrol은.. 저 AKAI사의 제품과는 정말 전혀 다른 느낌의 패드 입니다..
두드린다.. 때린다(?)는 느낌보다는 만진다는 느낌에 가까워요...
실수로 다른 패드에 손까락을 살짝 올려놓기만 해도 반응해버립니다.
(웃기는건..중고라 그런가. .패드마다 감도가 틀리다는 느낌...)
빨간 불까지 들어오니 ... 실수하고는 바로 알게되는..군요...

MPC처럼 두들겨 패지 않아도 127이 입력됩니다..
중간 강도의 입력도 물론 가능한데요.. 정말 살살 두들겨야 하더군요...

몇일 쓰면서 익숙해지니 이것도 나름 좋습니다...
다만.. 너무 민감해서인지... 강하게 치면 옆에 패드까지 반응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본체를 툭 내려 놓아도 패드 몇 개가 반응합니다...
좀 불편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대신 민감하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입력이 가능합니다..
많은 힘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러 패드를 옮겨다니며 두들기기 편하네요..

MPC처럼 악기를 타악기를 퍽퍽 두들긴다는 기분은 전혀 아닙니다..ㅋㅋ
잘잘하니 빠르게 입력하기는 좋아요...

그리고보니 이녀석은 감도 조절이 없는것 같군요...(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4. Native Mode

 이녀석을 구입할때는 몰랐는데, 다른것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내용입니다. 
 일반 Play모드나 Edit모드 말고 Native Mode라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디버깅 모드처럼 보이는데, 이미 이것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예전에 padKontrol을 팔때도 가장 불만이었던 것이, 컨트롤 기능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노브 2개 그리고 패드16개, XYPad만 사용 가능합니다.. 사실 본체에는 20개의 버튼이랑 1개의 엔코더가 더 달려있거든요..그런데 이것들은 padKontrol자체를 설정하는데에만 사용되고 실제 뭔가를 컨트롤 하는데에는 쓰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native mode로 들어가게 되면 모든 버튼, 패드 엔코더, 노브 등등등의 입력값이 설정된 노트나 CC값이 아니라 각각 고유의 값을 보내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LCD나 패드와 버튼에 달린 LED를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이녀석을 고정된 미디컨트롤러에서 범용 입력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해주는 프로그램은 korg에서 만들어 주지 않았고, 그냥 스펙만 던져주고 사람들이 모여서 이것가지고 지지고 볶아서 뭔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주제가 Step Sequencer인데... 뭐 갠적으로 별로 관심이 없어서...넘어가고 그 다음이 Ableton Live를 컨트롤하는 것이더군요. 예전에 원하던 ... 나머지 20개의 버튼을 활용하는 것이죠...ㅋㅋ
 그런데 주로 MAX를 이용해서 만든 것들이라... 쓰기 불편하더군요...ㅌㅌ...가상 포트 때문에 MIDI OX를 쓰라고 하는데 이건 맥용도 없고 말이죠. 버튼별 기능을 어사인 한 것도 변경할 수 없고 해서.... 요 몇일 이것 가지고 좀 뚝딱 거리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ㅋㅋㅋ

 원래 공부하려고 했던 맥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부이기도 하고, 하드웨어랑 물려서 돌아가는 나름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하고.. 공연때 라이브를 이용하거나 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매우 많을 듯 해서..ㅋㅋ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일단 Native Mode에 들어갔다 나오고 패드 입력을 가장 미디 포트로 원하는 값으로 변경해서 보내주는 것도 되었는데.. 각 버튼이나 패드에 기능  어사인하는 것을 GUI로 하지는 못하고 하드코딩 해야 되어서리..ㅋㅋ 이걸 좀 개선하고 Live에서 사용되는 값으로 디폴트 값을 정리해서 넣어볼까 하네요...ㅋㅋ

Core MIDI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Cocore를 사용한 GUI환경이 아니라서 이걸 붙이는 것도 나름 공부가 될 듯합니다..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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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Live 14


요 몇일 Live와 MPK49를 연동하는 것에 관심이 생겨서..
MPK49의 패드에 Live의 커서와 Clip Launch 등의 기능을 넣어서 쓰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APC40하나면 끝날 일이지만 이거 세팅하고 써보니 나름 편하긴 합니다..
세팅하는데 이래저래 알아보고 설정하는게 좀 많이 귀찮았어요...ㅋㅋ

최근 Live8에 프리셋들을 휘릭휘릭 넘겨보면서 나름 편리한 부분도 있고 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모두 Live에서 작업헀고 MP3로 뜨기 위해 Logic 에 리와이어 해서 마스터링(?)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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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Live 10


라이브 8입니다..
잡다구레한 것들 다 안쓰고 몇 개 음원과 대부분의 음원은 리즌을 쓰려는 생각으로..ㅋㅋ

암튼...
그냥 멜로디 올려보고 디스코 드럼 깔아서 대략..ㅋㅋ
끄적임이네요..

언제나 처럼 마스터링으로 로직에서 리와이어 해서 mp3로 바운스 했습니다..


라이브랑 MPK를 연동해서 쓰지를 않았는데..이거 몇 개 연동되니 나름 편리하군요...ㅋㅋ
그나저나 내일 일을 좀 정리하고 준비해야  하는데..
벌써 3시가 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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