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 SPRING 2016




올 해의 목표는 일본의 락페를 한번 가보는 것이었는데요...

원래 가려던 METROCK의 티켓팅에 실패하고는 때마침 티켓을 구할 수 있었던 PUNK SPRING 2016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역시.. 1박 2일 ... 대략 17시간 체류 였네요 



출발은 아침 9:00 김포에서..ㅋ



국내 날씨는 매우 좋았던 것 같은데...




도착해보니 오전에 비가 내렸던 건지 땅은 좀 젖어있고 흐린 날이었습니다..ㅋ





하네다 국제선에서 바로 연결된 호텔을 잡았으나.. 체크인은 불가한 시간이라.. 짐만 맞겨 놓고 부랴부랴 버스로 마쿠하리 멧세로 이동..ㅋㅋ

도착할때 까지 멧세추오 랑 카이힌 마쿠하리 역이 뭐가 다른지 몰랐는데..ㅋㅋ 도작 해서 보니 멧세추오는 마쿠하리 멧세 바로 길건너이고

카이힌 마쿠하리는 근처의 지하철 역이더군요..ㅋㅋ 





공항 리무진은... 첨이지만... 뭐랄까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물론 사람이 별로 없기도 했네요..




버스를 타기 전에 공항의 세브일레븐에서 예약해둔 티켓을 발권해왔어요..




일본 스러운 그런 동네는 전혀 아니고 우리나라의 코엑스나 킨텍스 같은 느낌의 장소였는데요..

사진에 저 건물입니다.. 




도착해보니 WANIMA가 공연중..

뭐라도 먹으려고 하더보니...끝나서 잘 보지는 못했네요..ㅋㅋ




정말 커다란 홀에 적당히 칸막이 나누고 한쪽에 무대를 만든 구조...??..

우리나라 펜타의 메인 스테이지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







원래 공연하고 있는 뮤지션의 사진이나 영상 촬영은 금지입니다...

찍지 말라면 일본 사람들은 정말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분들이 거의 없기도 하구요...

그래서 중간에 거의 사진이..ㅋㅋ


아무튼 이날 본 팀은 


FACE to FACE

MONOEYES

MISFITS

SPYAIR

SIMPLE PLAN

SUM41

TOTALFAT


이정도 네요..ㅋㅋ 



기본적으로 PUNK음악을 하는 락페 이기 때문에 관객들이 흥분하기 시작하면 꽤나 격해집니다..

MONOEYES 보려고 좀 앞쪽으로 갔다가 첫 곡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규모의 슬램 덕에 뒤로뒤로... ㅋㅋㅋ


SPYAIR만 거의 앞에서 보고 이후 팀들은 적당히 뒤에서...봤는데... 뭔가 펜타의 메인 스테이지 콘솔 옆에쯤에 앉아 볼때같은 VIEW인듯..










중간에 무로 음원 CD를 준다길래 줄을 서서 악수 한번 하고 CD를 받아온 TOTALFAT...

라이브 비디오를 한번 본 것 뿐이라 자세히 아는바는 없는데 15주년 되었다고 하고 이 행사의 헤드라이너인 팀입니다..


실제 무대를 보니... 잘 하네요..ㅋㅋ





뒤가도 역시 버스로..ㅋㅋ



숙소에 늦은 체크인 하고 편의점 들르러 나와 이리저리 산책을 좀 급하게(?) 해봤습니다.

주위에 뭐가 없기도 하고 돌아와 보니 이미 11시가 되어서 하네다 공항을 어슬렁어슬렁..ㅋ



GTR을 가지고 싶은건 아니지만.. 한번쯤 타보고 싶긴 한 차죠...ㅋ







전망대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이런저런 사람들이..














다음날 아침 6:25 비행기로 인천으로 돌아와야 했기에..ㅋㅋ

대강 산책 이후에는 씻고 기절...







다음날에는 비가 좀 오고 있었지만.. 호텔에서 공항으로 공항에서 비행기로... 이동..










인천에 돌아와 보니 여기는 날씨가 좋네요..





김포에서 출굴 해서 인천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김포 주차장에 차를 가지러 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뭔가 매우 덜컹거리며 시끄러운 일본에서의 버스랑 매우 다른 느낌....






우리 튼튼이는 밥도 안먹고 응가도 안하고 물도 별로 안 먹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유리도 별로 안먹은듯...




이녀석들도 이제 왔냐는... 얼굴로...ㅋㅋ




돌아와서도 한참동안 뭔가 아쉬워 풀러버리지 못한 ....



받아온 무료 CD..





여름에도 여기에 다시 가야 할꺼 같은...

....






....


처음 경험해본 일본의 락페는 기본적으로 국내 락페 랑 비슷했습니다..만..

어딘가 엉성한 규모의 관리..임에도 매우 깔끔한 관객들

엄청 울리는 공간에서 기가막히게 잡아내는 음향...

전혀 지연되지 않은 스케줄...

여기저기 많이 있고 깨끗한 화장실(?)


멀리 타이트한 일정으로 다녀왔고 꽤나 과격한(?) 음악의 행사였지만...

매우 편안하게 깔끔하게 다녀왔습니다. 


락페를 보러 일본을 가는건 좀 무리이고 오바인 것 같긴 한데... 내용 면에서는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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