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gee Duet Custom Breakout Cable No. 1


ㅋㅋㅋ..

얼마전...남몰래 장만해버린..ㅋㅋ.. Duet..여기 달린 breakout 케이블 말입니다..
처음 박스에서 꺼내들고.. 헉~! 했습니다..
케이블 자체는 얇은데 커넥터 부분이 묵직한 것이... 믿음직 스럽기도 하지만.
이거 들구나가려면 ....헐..~~
게다가 하나씩 꼈다 뺐다 하려면 귀찮겠다~ 했더랬죠..

찾아보니... 이미 이걸 박스로 만들어서 파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는 제조사 홈페이지에 제품 스펙이 나오면서 핀별 기능이 나와 있는게 아닙니까..ㅋㅋ

첨에는 박스를 구매하는걸 고려헀으나...웃기는 환율탓에 일단 보류...
수입처에 케이블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봤으나..재고가 없다는군요..
언제 수입될지 알수 없다고 하고... 가격도 원래 4만원대? 였는데.. 환율탓에 6만원쯤  할꺼라는 소리나 하고...
..

그리고는 별 생각없이... 케이블 파는 곳을 들락 거리다가..
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에...ㅋㅋ

자잘한 부품들을 찾아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케이스와 뉴트릭 커넥터 등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마음 먹고..주문을 넣었으나..
아직 안 왔네요..ㅋㅋ

오늘 낮에 용산에 가서 추가로 구매한 D-Sub 소켓과 55 커넥터 암놈을 가지고
일단 핀 배열도 확인할 겸 만들어버렸습니다..
메인 아웃만 사용하는 케이블루요..

D-Sub의 후드에 선 빠지는 구녕이 얇기 때문에 굴러댕기던 B.K. Sound 막선(?)을 쓰려고 했으나 못 쓰고
좀 더 막선인...정체 불명의 스피커 선(?) 어디 쓰다 남은 선을 찾아서 연결해봤습니다..
음질이 떨어지겠지~ 하는 생가도  하면서 ..뭐 간편하게 들고 댕길 요량으루요...

OLYMPUS IMAGING CORP. | E-51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25sec | F/4.5 | 0.00 EV | 14.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red-eye reduction mode | 2009:03:05 23:19:17

D-Sub는 일단 여분으로 있으니깐.. 맘 놓고 작업했는데요..
역시 조밀한 배치로 되어 있어서..덜덜거리는 떔질 실력으로는 쉽지 않군요...
납도 엄청 들이마신 기분...ㅋㅋ

연결해서 테스트해보니 별 잡음 없이 잘 나오는군요...
이거 생각보다 만족스럽네요...

그러나 역시 원래 정품 케이블과 바꿔가며 들어보면..
공간감이 확 줄어들면서 답답해지는 소리가 되는군요..
모니터링 환경이 매우 후진 상황임에도 ....왠지 느껴지게 달라지는군요...ㅋㅋㅋ
이거 대체 어떤 선재를 써야 하는거지??..

아무튼 하나씩 사 모아둔 땜질 할 것들 중 첫 번째를 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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